던파 아처 뮤즈 성우 김보민 쓰복만 녹음 현장 인터뷰

 

던파(던전앤파이터) 신규 캐릭터 아처 목소리를 맡은 성우 김보민 녹음 현장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습니다.

예명 쓰복만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로도 잘 알려졌는데요. 2017년 EBS 성우극회 25기로 입사해 201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죠.

그랑사가, 데스티니 차일드, 명일방주, 사이버펑크 2077 등 여러 장르의 게임에 참여한 경력이 있고 던파 더빙은 처음인데요.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채택돼 녹음에 임하게 되었다네요.

목 관리 노하우로 평소 작두콩 차를 물처럼 마시고 있고 실제로 효과도 봤다고 합니다. 또 야식 같은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만한 음식은 자제한다고 하네요. 성우로써의 롤모델 뮤즈는 연기의 폭이 넓고 가창력까지 좋은 올 라운더인 선배 성우 김보나라고 밝혔습니다.

녹음은 자기 할 말도 거침없이 하고 자기표현에도 주저함이 없는 MZ세대의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연기를 했다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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